통증의 정도는 개인적인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 무난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진통제를 처방해 드립니다.
나팔관과 자궁에 이상이 있을 경우 자연 임신이 힘들 수 있고 수술을 하거나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아기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꼭 받아보시는 것이 정확한 원인을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정액검사가 있습니다. 검사 결과상 이상이 있을 경우 호르몬 검사와 염색체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배란일은 가장 기본적인 난임 치료법으로 자연주기나 배란유도제를 사용한 뒤 배란일에 부부관계를 하여 임신율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임신율은 10% 미만입니다. 생리 시작 후 10~12일부터 초음파를 통해서 난포크기와 자궁내막을 살펴본 뒤 18~22mm정도에서 배란이 됩니다. 2~3일 간격으로 초음파를 2~3번 확인한 후 난포크기와 자궁내막 두께에 따라 부부관계 날짜를 알려드립니다. 이는 난임 기본검사에서 정액검사가 정상이며 최소 한 쪽 나팔관이 정상인 것을 확인한 후 배란일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인공수정은 배란일로 임신이 잘 되지 않을 경우, 배란시기에 맞춰 정자를 자궁강 내에 넣어주는 시술을 말합니다. 자연배란시기에 맞춰 시술하거나 배란유도제를 사용하여 과배란 후 시술하게 됩니다. 임신율은 15~20%입니다.
즉, 배란일은 부부관계를 통하여 임신하는 방법이고, 인공수정은 부부관계 대신 정자를 처리하여 운동성이 좋은 정자를 자궁강 내에 넣어주는 시술입니다.

생리시작 3일째 되는 날 방문하시면 됩니다.

시험관아기는 장기요법과 단기요법이 있기 때문에 담당과에 확인 후 전화 드리겠습니다.
초진일 경우에는 편하실 때 한번 내원하셔서 진료보신 후 결정하시면 됩니다.
3-4차례 방문 후 시술 날짜가 잡히며, 시술 당일에만 쉬어주시면 되고 일상생활은 가능합니다.

인공수정은 배란시기에 맞춰서 운동성이 좋은 정자만 자궁 안으로 넣어주는 시술이고, 시험관아기는 난자를 채취하고 정자도 채취한 후 체외에서 수정을 시킨 후에 수정란을 자궁내에 이식하는 시술입니다. 즉, 시험관아기는 나팔관의 기능만 대신해 주는 것으로, 나머지 과정은 자연임신과 동일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난임센터를 참조하세요.

우선, 의학적으로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아기 시술이 필요하다는 담당 선생님의 소견이 필요합니다. 시술이 필요한 경우, 등본 상 가족 수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을 알아보신 후, 관할보건소로 전화하시면 지원여부를 아실 수 있습니다. 지원이 될 경우 병원에서 진단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셔서 관할보건소에 제출하시면 지원결정서를 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차이가 있지만, 생리통처럼 아랫배가 조금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가벼운 경우에는 저절로 복수가 빠지게 되지만 심한 경우에는 입원하셔서 수액과 복수천자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랫배가 가스가 찬 것처럼 불편하시거나 빵빵해지면 꼭 내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신이 되면 복수가 심해지기도 하지만, 복수가 찬다고 해서 모두 임신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식 시에는 마취는 들어가지 않고 5분정도 간단하게 끝납니다.

이식 후 약간의 피가 비치는 것은 괜찮고, 큰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식 당일은 안정을 취하시는 것이 좋고, 다음날부터는 일상생활이 가능하나 무리 하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배아이식 후 12일 뒤에 혈액검사로 당일에 아실 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아픈 증상은 잘 쉬어주시면 대부분 호전되고 ,지속되는 통증은 내원하셔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