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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파파&베이비의 임신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원장님 실력 넘 존경스러워요^^

발표일. 등록일. 2007.02.24 성명. 김미** FILES.

비록 임신성공은 아니지만, 너무 감사해서 글올려요.

이번에 명절연휴 전날 자궁외임신 수술을 했던 김미경입니다. 자연유산이라고

제가 다니던 병원에서 소파수술 권유받고, 수술이 너무 두렵고 또 도저히 믿기지가

않아서 다른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받아보자는 마음이였는데 그때 무슨마음으로

마마파파로 발걸음이 옮겨진건지 지금도 잘 모르겠어요.



솔직히 그전에는 불임병원이라 인식이 되었기에, 저는 불임기간이 없다고 생각해서

저랑은 상관없는 병원인줄 생각했는데, 첫진료시에 자연유산이라도 수술은 되도록

안하시는 쪽으로 말씀해주셔서 그것만으로도 마음이 너무 편안했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번 피검사후 수치가 좀 애매한 경우였잖아요.

넘 신중히 생각하시고 고민해주시고 상담해주신거 너무 고마웠습니다.



수술 한시간전까지 상담해 주셨을때도 원장님 자신의 몸보다 더 생각해주시는것

같아 감동받았지만, 제가 극소심 A형이라서 그래도 두려운 마음과 생각이 너무

많아서 제 속마음은 원장님께서 며칠더 지켜보자고 수술 안해주시기를 바랬답니다.

혹 저만 특이체질로 인해서 마취에서 못깨어나는건 아닐까...온갖 쓸데없는 생각이

들면서 입원한다고 짐 다 싸와놓고, 사실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어요.



마취에서 깨자마자 넘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자궁외임신이 맞았다고 하는순간

확률이 적은 그런경우가 왜 저에게 생겼는지..어찌나 서럽던지..눈물도 나고 감기

기운에 코랑 목이 막혀 숨도 잘 안쉬어져서, 호흡곤란으로 이러다 죽는거 아닌가

그상황에 혼자 별별 생각을 다 했는데 ,옆에서 열심히 호흡법 가르켜 준 눈이 이쁜

간호사에게도 감사하네요.



다른병원에서 소파술 했더라면 아마 명절날 응급으로 실려가서 또 수술할 뻔 했던

걸 원장님 정확한 판단력으로 큰 고통을 면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비록 오른쪽 나팔관은 잃었지만, 수술장면 보고 다른데는 깨끗하게 이상이 없다고

다시 임신할수 있다는 희망적인 말씀을 듣으니 저랑 신랑이랑 속이 다 시원하다고..

복강경으로 안봤으면 또 어디가 문제가 있지 않을까 혼자서 끙끙앓고 없던병도

만들어갈 뻔 했는데, 원장님 하신 말씀들로 인해 앞으로 임신에 대한 걱정은 안하게

될것 같습니다.



신랑도 적잖이 충격을 받았는지..이제 1년동안 그(?)마음을 접고 열심히 저랑 놀아

주겠다고...하네요.

전 그냥 6개월 동안만 남매지간으로 살아보자고...ㅋㅋ

말이 6개월이지 최대한 빨리 방문해서 아기선물 받으러 갈꺼랍니다.



다시한번 원장님! 두려워하던 저에게 수술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간호사분들 수술후에 침대로 옮기실때 전 그 정신에 제가 무거울까봐 많이

미안 했던거 있죠! 다음에는 더 맛난케익 만들어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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