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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기간 영양상태, 아이 심장건강 좌우

발표일. 2005-01-27 13:01:27 등록일. 2005.01.27 성명. 관리** FILES.

임신기간 영양상태, 아이 심장건강 좌우



산모가 임신기간에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이후 아이

의 평생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의 한 연구팀이 지나치게 마르거나 균형잡히지 않는 식사를 하는 임신부에서는 태아 간으로 더 많은 혈액이 유입되고, 결국 간기능에 이상이 초래돼 심장질환과 당뇨의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25일(현지시각) BBC뉴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사우스햄프톤 대학교 연구팀은 초음파를 이용해 381명의 태아에서 간으로 흘러들어가는 혈액의 양을 측정했다.



이 결과 마르고 체지방이 적거나 영양섭취가 불량한 산모의 태아는 임신 후반기에 태아의 간으로 흘러들어가는 혈액의 양이 정상보다 훨씬 많고 이를 다른 곳으로 전환하는 양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렇게 간으로 유입되는 혈액의 양이 달라지면 태아의 간 발달에 근본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는 결국 이후 지방질 음식을 처리하는 간의 대사 능력을 떨어트려 심장질환 및 당뇨 발생 위험까지 높일수 있다.



연구를 이끈 케이쓰 고드프레이 박사는 "임신 말기 태아의 간으로 흘러들어가는 혈액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엄마의 마른 체형과 식단은 아이의 이후 삶에 오랫동안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태아의 발달은 전적으로 엄마가 섭취하는 영양분에 달려있으며, 따라서 임신기간에는 충분하고 적절한 영양분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이언스엠디뉴스 김지현 기자 (lucy@sciencem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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