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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용량 아스피린, 인공수정 출산율 높여...

NO. 4 DATE. 2006.01.02 NAME. 정인** FILES.

습관성 유산인 사람의 임신초기나 임신반응 수치가 낮게 나왔을 경우에 아스피린을 처방받는 걸로 알고있는데요, 이런 기사가 눈에 띄어 올려봅니다.







물론 환자 상태를 가장 잘 알고있는 담당의의 견해가 가장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참고하세요.











출처 : 데일리메디



스웨덴팀, IVF 1,380 주기 대상 연구



저용량 아스피린이 인공수정(IVF)의 출산율을 높일 수 있다는 무작위ㆍ전향성 시험 결과가 Fertility & Sterility 최신호에 보고됐다.



스웨덴 파룬병원의 우르반 왈덴스트롬 박사팀은 "아스피린(acetylsalicylic acid)이 혈관확장 및 항응고 성질이 있어 임신 중 여러 가지 이유로 주로 헤파린과 병합해서 이용돼 왔다"고 밝혔다.



또 "IVF 시행중 항인지질증후군 치료에 관한 대부분의 연구들이 유익한 결과를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는 IVF를 받고 있는 여성들을 무작위로 나눠 배아이식(ET) 때부터 임신 테스트 때까지 매일 아스피린 75 mg으로 치료하거나 아무 치료도 받지 않았다.



모두 1380 IVF 주기가 연구에 포함됐으며, 주요 결과 평가는 ET 당 출산율로 산출됐다.



아스피린 그룹의 배아이식이 평균 2.1회였고, 대조 그룹이 2.0회였다는 점을 제외하면 두 그룹은 임상적 특성은 비슷했다. 출산율은 아스피린 그룹이 27.2%였고, 대조 그룹이 23.2%였다.



왈덴스트롬 박사팀은 이번 연구 결과를 확증하고 아스피린 치료의 최적 시기를 평가하기 위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대조 그룹에 비해 아스피린 그룹의 출산율 증가는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 "개별 여성에서 정상적으로 시행되는 IVF 주기의 횟수가 제한적이고 IVF에서 모든 출산이 중요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출산율을 향상시키는 어떤 치료법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양주현기자 (jhyang@dailymedi.com)

















자료출처 서울대학교병원 불임크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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