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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마마파파&베이비와 함께 한 소중한 기억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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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파파&베이비의 임신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다시집으로...

발표일. 등록일. 2003.04.27 성명. 최윤** FILES.

지지난주 일주일 간은 병원에 입원하구 있었어요..

우리 쌍둥이 들이 빨리 나오구 싶어 하는지 진통이라는 것이 왔다는 거에요..

선생님께서 소개해주신 정영내 선생님께 찾아가서 진료를 받았어요..

입원실로 또 산모안정실로 왔다갔다 하면서 일주일을 보내는 동안에 임신시도하려구 노력했던 지난날들이 많이 생각이 나더라구여..

자연임신도 시도 하구 하루하루 맘졸이며 기다리던 시간 .. 인공수정하기 위해서 꼬박꼬박 시간 지켜가며 주사를 맞던일 .. 명절이라도 걸리면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에서 까지 시간지켜가면서 주사를 맞고 얼마나 정성을 들이며 기다렸던 아기 였던가.. 남들보다 많이 기다리구 많이 고생 하구 정말루 힘들게 가진 아기가 이제 드디어 태어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구 생각하니.. 눈물도 막 나구 선생님 생각도 많이 나구 그랬어요.. 내맘 같아서는 정말 하루라도 빨리 쌍둥이 들을 보구 싶지만.. 그래도 날짜는 다 채우는 것이 좋다구 하시니 하루하루 조심조심 생활하구 있어요..

선생님을 알게 되어 엄마가 될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구.. 또 엄마가 되구..

우리 쌍둥이 들도 아마 무지 감사 하게 생각 할거에요.. 이세상에 태어나게 도와주신 선생님에게..쌍둥이는 37주를 만삭으로 본다구 하니 이제 얼마 않있으면..태어날 우리 쌍둥이들 건강하게 태어나게 기도해주세요..

아기 낳구 나면 다시 연락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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