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 결혼5년차 주부입니다. 부산에서 살다 울산으로 이사온지 몇달째입니다. 결혼 6개월후부터 생리주기가 늦어지더니 3-4개월에 한번씩 하고 지금은 병원에 가지 않으면 생리가 없어요. 지금도 3월에 피비침이 조금 보였을뿐 아직,,,
불임원인의 모든 검사를 받았고 결과는 다낭성이라더군요.난포가 넘 많아 생리가 없다고,,,
배란유도를 6개월넘게 했는데도 실패했습니다. 호르몬을 넘 많이 맞아서인지 몸이 굉장히 좋지 않아 1년정도는 한약으로 몸을 보호했습니다. 지금은 조금 나아진것같아 다시 시도하려구요. 다낭성은 자연적으로 임신하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정말인지요? 그리고 생리가 넘 없으면 생리유도주사를 계속 맞아야 하는지? 정말이지 우리부부에게는 아기가 없는 것인지 걱정(?)아니 솔직히 사는 재미가 없어요.늘 우울하구요.
불임만을 전문으로 한다니 조금은 안심이네요.사실 주위에 임산부들이 어찌나 많으지,,,,,-_-
선생님!! 몸에 뾰루지가 나는 것도 생리를 넘 오랬동안 안한 이유가 되나요? 등과 얼굴주위에 뾰루지가 계속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