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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상황별 바른자세(정보)

NO. 26 DATE. 2007.03.08 NAME. 이태** FILES.

임신 중 상황별 바른 자세



♣ 앉을 때

앉을 때는 무릎을 엉덩이보다 높게 하지 않고 다리를 약간 벌린 자세가 좋습니다. 무릎이 배를 압박할 수 있기 때문이죠. 작은 쿠션이나 베개를 등에 받치고 앉으세요. 장시간 앉을 때는 목 뒤에도 쿠션을 받치고 두 다리를 작은 의자에 얹고 발을 뻗어 발목 돌리기 운동을 해주세요. 혈액 순환을 좋게 해 발부종, 발저림 등을 막을 수 있답니다.



♣ 책상이나 테이블에서 일할 때

두 다리를 벌리고 팔을 탁자위에 올라놓고 그 위에 머리를 얹으면 목과 어깨, 복부 근육의 긴장이 풀어진답니다. 또 되도록 높은 의자에 앉아서 일하면 손과 어깨의 움직임으로 인한 피로를 덜 수 있어요.



♣ 자동차를 탈 때

시트 위에 방석을 1~2개 얹어서 높게 앉으세요. 자동차 시트가 낮아서 무릎이 엉덩이보다 높아지면 복부를 압박할 수 있기 때문이예요. 안전띠를 맬 때에는 배 쪽에 방석 등을 대면 태아를 보호할 수 있어요.



♣ 누울 때

엎드려 누울 때 베개나 쿠션을 아랫배와 엉덩이 아래에 넣으면 자궁이 들리고 등이 반듯해져 복부가 편해져요. 바로 누울 때는 등에 타월이나 얇은 쿠션 등을 깔아서 푹신하게 하세요. 무릎을 구부리거나 무릎 밑에 베개를 놓으면 관절과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답니다. 다리를 약간 높여 눕는 것도 좋답니다.



♣ 다리 두는 법

발과 다리를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두면 다리저림`부종 등이 없어진답니다. 단, 다리를 벽이나 높은 의자에 번쩍 처들어 높이면 오히려 혈액순환을 방해하게 되니 조심하세요. 옆으로 누울 때는 다리 사이나 구부린 다이 밑에 베개를 끼우면 자세가 휠씬 편해답니다.



♣ 웅크린 자세

가끔씩 무릎을 구부리고 웅크린 자세를 취하세요. 웅크린 자세를 취하면 중력의 중심이 아래로 내려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요. 또 골반이 뒤쪽으로 자리잡으면서 등이 펴진 상태를 유지하게 되어 등도 편안해지지요. 웅크려 앉아서 두 팔을 무릎 위에 걸쳐놓으세요. 일어설 때는 허리를 먼저 들어올리지 말고, 무릎을 펴서 일어나세요.



♣ 웅크린 자세 응용하기

서랍장을 열 때, 아이를 안아 올릴 때, 바닥에서 무엇인가를 집을 때에는 이 웅크린 자세를 응용해서 하세요. 임신 기간 중 내내 말썽이던 허리가 편안해 질 거예요.



♣ 누웠다 일어날 때

갑자기 몸을 구부려 일어서면 복부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겠죠?. 깊은 호흡을 두 번쯤 해주면서 먼저 무릎을 구부려 옆으로 몸을 돌리면서 팔과 다리를 사용해서 일어나세요.





♣ 유모차를 끌 때

유모차나 슈퍼마켓의 쇼핑 카트를 끌 때는 몸을 앞으로 구부리거나 뒤로 젖혀지지 않도록 몸 가까이 바싹 붙여서 다니세요.

청소기를 돌릴 때

테니스 선수가 서브를 취하는 자세처럼 허리를 약간 낮추고 한쪽 발을 옆으로 내밀어 무릎을 약간 굽히며, 뒤쪽 다리는 쭉 펴고 등은 쭉 펴세요. 이 자세에서 손잡이를 잡고 스텝을 밟듯 움직이세요.



♣ 다림질 할 때

다리미대는 엉덩이 중간까지 오는 높이가 좋아요. 앉아서 다림질할 때는 가부좌 자세나 무릎을 땅에 댄 자세를 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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