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아기 낳구 나서 울산에 한번 꼭 갈게요.. 인테리어가 아주 잘되었다구 하셔서 너무 궁금 하네요.. 오늘 생각이 든건데요.. 여기도 그냥 자유게시판 같은 곳이 있으면 어떨까요.. 그럼 경남 지역에 있는 선생님 환자분들과 여기 서울에 있는 선생님 팬들과 대화도 아주 재미있을텐데...
얼마전 친정에 운전을 하구 같다 왔는데.. 조미향 언니 한테 혼났어요.. 선생님이 이제 부터 더 조심하라구 했는데.. 빨빨 거리구 돌아다닌다구..ㅎㅎ
복수차서 병원에 입원하구 있던 동안 친해져서 지금도 가끔 연락하구 그래요..
그 언니도 선생님 도움 많이 받았잖아요..딸을 낳아서 얼마전 백일도 지났구여..
나두 우리 쌍둥이들 태어나면 꼭 백일 잔치 해줘야지....^^;
참.. 저여.. 만약 출산은 미즈메디에서 하게 되면 언제쯤 가서 상담을 해야 하는거죠..? 또 선생님은 어떻게 해야 할지.. 아무래도 친정가까운쪽에서 출산을 해야 할것같아서요.. 다시 병원을 옮겨도 될까여..? 쌍둥이 들은 보통 한달정도 빨리 출산을 한다구 해서 요즘 걱정이 많아요.. (그래도 살은 않빠지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