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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파파&베이비의 산부인과의원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난관기능장애,폐쇄와 난관요인

NO. 7 DATE. 2006.01.02 NAME. 정인** FILES.

난관부종







불임의 원인을 알지 못하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임(unexplained infertility)을 포함한 불임과 정상의 중간에 있는 경우를 아불임(Subfertility) 또는 잠재불임이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난관감염이 특이한 임상적 증상을 나타내지 않으면서 난관점막의 형태학적 변화와 난관 섬모 상피 생리학적 변성이 염증 질환시와 비슷하게 이루어져 있는 경우 비정형성(atypical) 또는 잠복성(silent)난관염 으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난관소통이 되더라도 난관이 2cm 이상으로 두꺼워져 있고 전체적으로 짧게 보여 부어 있는 듯 하며 유연성이 줄어 딱딱한 양상으로 난관표면이 섬유질이 붙은 것 처럼 더럽게 보이는 경우 난관 부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개 난관 및 복강내 염증기간이 적어도 2년 이상이 넘는 경우 난관점막내 섬모가 망가질 수 있는데 난자,정자,수정란 이동에 문제가 있게 되어 임신성립에 대한 예후가 나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나 난관의 근위 또는 원위부등 다발적으로 폐쇄되어 있게 되면 난관성형술을 포기하고 체외수정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원위부 난관폐쇄(distal tubal obstruction)





원위부 난관폐쇄에 대한 난관성형술에는 난관채부 유착박리술과 난관채부 포경(fimbrial phimosis)의 확장을 위한 난관채부성형술(fimbrioplasty),난관 끝에 만들어진 난관수종 치료로 새로운 난관구를 성형하는 신난관개구술(neosalpingostomy)등이 있습니다.



개복수술,골반경수술,치골상부 소절개 개복술(suprapubic minilaparatomy)등이 시행되고 있는데 각각 40%,30%,30%정도의 성공율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신난관개구술시 난관수종이 3cm 이상 이거나 난관채부가 육안적으로 구별이 불가능한 경우 또는 골반내 조직이나 자궁부속기에 견고하게 부착되면 임신성립에 대한 예후는 불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난관소통이 되더라도 난관이 2cm 이상으로 두꺼워져 있고 전체적으로 짧게 보이며 유연성이 줄어 딱딱한 양상으로 난관표면이 섬유질이 붙은 것 처럼 더럽게 보이면서 난관 및 복강내 염증기간이 적어도 2년 이상이 넘는 경우 난관점막내 섬모가 망가질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도 난자,정자,수정란 이동에 문제가 있게 되어 임신성립에 대한 예후가 나쁠 수 있습니다. 













근위부 난관폐쇄(proximal tubal obstruction)





난관이식술(tubal implantation)을 시행할 수 있으나 성공율이 낮을 수 있는데 미세 현미경하 난관-자궁각문합술(tubo-cornual reanastomosis)은 약 40% 내외의 임신성공율을 보일 수 있습니다.



개복수술은 골반내 유착을 유발시킬 수도 있으므로 이것의 방지를 위해 초음파,X-선 투시,자궁경 또는 난관경 가이드 하에서 자궁경관을 통해 미세한 카텟터나 캐뉼라를 삽입하여 자궁각 또는 난관근위부내 폐쇄된 부위를 확장시키는 발룬 성형술로도 약 35%의 임신성공율이 보고됩니다











혹때문 난관절제를 했는데 다음 임신에 대한 영향





반대편 나팔관의 모양과 움직임(motility)에 이상이 없다면 다음 임신에 대한 임신율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수술후 회복과정은 개인의 차가 있을 수 있으나 대개 수술 약 12개월후 부터 성관계 시점으로 정하는 것이 바람직 하나 이때 무리하거나 과격한 성관계는 복통을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임신성립은 수술에 따른 회복과정과 임신성립에 의한 모체 부담이 고려되어 빠른 임신성립을 원하는 경우 수술후 3개월 정도 부터도 가능할 수 있으나 급하게 임신을 원하지 않는다면 상처내 조직에 완전한 성유화현상(fibrosis)이 종료되어 치유과정이 끝나는 수술후 6개월이 지난 다음에서 고려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이차성 불임증





유산,자궁외임신등을 포함한 임신의 경험과 분만을 하여 아기를 난후 정상적인 부부관계로 1년 이상 임신이 안되는 경우를 이차성(속발성) 불임증이라 하며 국내 불임증중 속발성 불임증이 46%에 해당됩니다.



속발성 불임증의 원인은 자궁과 난관에 손상을 받은 경우가 제일 많으며(67%내외) 난관이상은 주로 유착,자궁내막증 및 수술시 손상등으로 여성불임증 전체의 30% 내외입니다.



일단 임신을 위한 노력이 1년 이상 경과되면 가장 높은 확률로 원인이 될 수 있는 자궁내막유착,난관폐쇄,부속기 및 복강내 유착등의 상태확인을 위한 자궁,난관조영술을 비롯한 불임에 대한 체계적인 검사가 요구됩니다.











잠복성 난관염





난관 감염이 특이한 임상적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 경우로 진단 기준은 양측 부속기 동통과 하부 생식기 감염 소견이 있을 때 의심되며 비정형성(atypical) 또는 잠복성(silent)난관염 으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불임증 난관 인자의 50%정도는 염증성 골반질환 기왕력이 없으나 난관 점막의 형태학적 변화와 난관 섬모 상피 생리학적 변성이 염증 질환시와 비슷하게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궁외임신,난관 원위부 협착이 있는 무증상인 경우 클라미디아에 감염된 자궁내막과 혈청내 항클라미디아 항체가 가끔 발견될 수 있다고 합니다. 









골반염증과 불임증.







골반염증과 불임증을 연관하여 잠복성 난관염은 난관 감염이 특이한 임상적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 경우로 진단 기준은 양측 부속기 동통과 하부 생식기 감염 소견이 있을 때 의심되며 비정형성(atypical) 또는 잠복성(silent)난관염 으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불임증 난관 인자의 50%정도는 염증성 골반질환 기왕력이 없으나 난관 점막의 형태학적 변화와 난관 섬모 상피 생리학적 변성이 염증 질환시와 비슷하게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그래서 자궁외임신,난관 원위부 협착이 있는 무증상인 경우 클라미디아에 감염된 자궁내막과 혈청내 항클라미디아 항체가 가끔 발견될 수 있다고 합니다. 



골반염증성질환 감별진단으로는

1 비성전파성 골반염증성질환

2 자궁외임신

3 자궁내 피임장치에 합병된 골반염증성질환

4 파열된 난관난소 농양

5 급성 충수돌기염

6 급성신우신염

7 자궁부속기염전 









자궁외임신과 체외수정







체외수정 시도후 첫번째 임신성공된 경우에서 난관-자궁외임신이 잘 발생하여 빈도가 2-8%정도가 된다고 하는데 이때 불임의 원인이 되는 난관요인이 난관-자궁외임신의 발생율을 17% 이상으로 증가시킨다고 합니다.체외수정에서 오는 자궁외임신 발생 기전을 확실히 알 수 없으나 자궁강내 높은 위치에 착상된 수정란,배아이식과정에서 자궁강을 통해 난관으로 역류한 체액과 배양액,그리고 이속에 포함되어 있던 배아가 난관요인 때문에 난관에서 자궁강내로 다시 들어가지 못해서 발생될 수 있다고 합니다. 











골반내 염증과 불임





골반내 염증 즉 자궁주위부분의 염증, 난관염 및 산후 자궁내막증등의 과거 수술한 경험이 관련됩니다.

이것들은 난관손상과 복강내 유착(주위의 조직, 장, 장간막등과 들어 붙는것)을 생기게 합니다.



따라서 골반내 염증을 앓은 사람중 15~21%는 불임이 될 수 있으며 8%에서는 자궁외임신(자궁이 아닌 다른부위에 임신이 되는것으로 가장 많은 경우에서 난관에 생깁니다)이 발생합니다.

난관염증의 15%는 임상적으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난관염증의 의심이 있는 젊은 여성은 항생제 투여와 같은 적극적인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자료출처 http://www.i-men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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