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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파파&베이비의 산부인과의원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포도의 모든 것..

NO. 9 DATE. 2006.01.02 NAME. 정인** FILES.

포도의 영양 및 약용효과









포도는 당질이 주성분이며 독특한 맛을 내는 것으로 대부분이 포도당과 과당이다.







또한 펙틴, 고무질, 이노사톤, 타닌 등이 있어 무기질로는 칼슘, 칼륨, 철분이 특히







많아 알카리성 식품이다.

자주색 껍질의 색소는 안토치안계의 에닌과 그 분해물인 에니딘이다.

한방에서는 포도씨를 강장제로도 이용해 왔는데 그 속에 지방의 주 성분은 리놀산과

스테아린이다.







특히 포도는 유기산, 능금산, 구연산, 주석산의 함량이 충분히 함유되어 있어







담백식품의 과식이나 발병원인에 의해 체내에 생긴 산성증(酸性症)을 억제하는







놀라운 힘을 지니고 있다.































항암 성분









포도에 많이 들어 있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이 암에 대해 억제 작용을 하는







물질인 것으로 밝혀 졌다고 세계적인 과학전문지 사이언스 최신호가 보도함에 따라







이에 따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식물은 외부의 독성물질에 대해 스스로 항독성 물질을 배출하는데







이를 파이토알렉신이라고 부른다.















레스베라트롤은 바로 포도가 배출하는 항독성 물질로 알려져있다.







포도에서 정제된 레스베라트롤이란 물질이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발전하는 것을

차단하는 동시에 이미 악성화한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등 암발전의 주요한







3단계에서 항암작용을 한다는 사실이 세포배양 실험과 동물실험 결과 밝혀졌다.















그동안 발견된 항암제 성분은 대개 "순환산소와 효소(COX)"의 활동을 억제하는







기능을 지녔다.







이는 COX가 암세포의 활동을 촉진시킬 뿐 아니라 면역 세포의 감시활동을







제한하기 때문이다.







COX는 또 발암성 물질을 위험한 유전물질로 활성화 시킨다.







이번에 발견된 레스베라트롤은 바로 COX의 활동을 억제하는 물질인 것으로 확인된 것.















특히 암종양의 생성과 발전, 전이 등 3단계에 대해 골고루 작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약효능향상









약을 포도 쥬스와 함께 복용하면 약의 흡수를 도울 뿐 아니라 약효능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포도 쥬스의 한 성분이 사람의 장 내에서 분비되는 약효를 낮추는 효소의







활동을 막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같은 연구 결과는 미국의 의학전문지







임상연구저널 최근호에 발표되었다. 이 연구가 실용화되면 약의 복용량을 줄여







과다복용으로 인한 간등 인체의 피해를 적게 하면서도 효능을 높일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미국 미시간 대학교 영국 런던 건강과학센터(LHSC)의 학자들은 3년전







포도 쥬스가 진정제와 호르몬제, 프로테아제 억제제

(에이즈 치료에 사용)등 여러 약제의 인체흡수를 돕는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연구에 착수했다.







의학자들은 'CYP3A4'라고 불리는 간과 장에서 생산되는 효소에 연구의 초점을 맞췄다.















이 효소는 오염된 음식을 통해

체내에 들어온 독소에 화학변화를 일으켜 이를 무해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포도의 효능















◑ 기혈을 보호하며 몸을 든든하게 한다.







기혈허약에 쓴다. 폐허기침, 식은땀 나는데 쓴다.







◑ 근골을 튼튼하게 하며 통증을 멈춘다.







◑ 허리힘, 다리맥이 없는데 풍습 비증에 쓴다.







◑ 포도에는 암세포 발생을 차단하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존 페주토 박사가 세계적인 과학전문지 사이언스 지에 발표)







◐ 포도의 식물성 색소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혈전 생성을 억제, 동맥경화증과







심장병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미 위스콘사대 존 폴츠 교수가 심장학회에 발표







◐ 약을 포도쥬스와 함께 복용하면 약의 흡수를 도울 뿐 아니라 약의 효능을 높인다고







미국 의학 전문지 "임상연구저널"에서 발표























포도가 우리 인체에 좋은 점









포도는 생혈, 조혈작용을 하는 과실이며 미용음료이다.







포도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잘 알려진바 있으며 성분으로는 전화당, 주석산,







포도산,타산 타닌, 초석, 유산,칼슘, 유산가리, 인산가리 등이 함유되 있고,







비타민류로는 A,B,B₂,C,D등이 풍부하다.









주목할 것은 소화기능을 정상화 해주고 특히 여성 미용에 영향을 주는 효소가 듬뿍







들어있다는 점이다.







포도는 놀라운 육체의 재생력과 정화력을 가지고 있음과 동시에 최상의 활력

공급제 이기도하다







도경본초, 신농본초경, 체험실록 등 문헌지의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포도즙 누구에게나 다 좋을까?









약 3년전부터 국내에서 포도즙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세계최초의 일이라 기억된다. 과일을 삶아서 그 즙을 장기복용하는 경우는...







어떤 사람은 밥대신 먹기도 하고, 다이어트 대신으로 먹기도 한다.







참으로 어이없는 무지한 일이다.









과일은 원래 생(生)으로 먹는다.







딸기, 참외, 복숭아, 수박, 배, 감, 사과, 귤, 오렌지,이국과일인 바나나, 파인애플, 메론,







키위(참다래) 등 모든 과일을 생으로 먹는다.







포도도 아주 특별한 경우에는 삶아서 먹기도 한다.







하지만 잠시 잠깐이며, 혹은 장기보관을 위해서 삶기도 한다(쨈만들기).







생으로 먹어왔던 이유는 무엇일까. 생으로 먹어야 되기 때문이다.







익히면 그 가치를 잃고 만다.







과일의 생명력(생기), 현대적으로 보면 영양가치(비타민, 미네랄, 당분등)를 가장







합리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이 그냥 날로 먹는 것이다.







이는 동서고금의 이치이다.

포도즙 섭취의 심각성은 이미 생기를 잃어버린 것을 먹는다는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포도즙의 과용이 인체에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킨다는데 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의 절반을 차지하는 태음인들에게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







간기능이 항진되기 쉬운 태음인은 간기능을 왕성하게 하는 포도의 영양분과다로







인해서 간장기능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실지로 태음인 체질인 사람이 포도즙을 과용하면 담석증, 비장종대, 신장결석, 신경통,







소화불량, 부종, 관절염 등을 일으키거나 더욱 심화시킨다.







(물론 간기능이 약한 태양인에겐 포도(포도즙도)가 좋은 보약이 될 수도 있다.)









잘 알지도 못하며서 그저 남들이 좋다니까 덩달아서 건강보조식품을 먹는







경우가 허다하다.









자신의 체질과 증상, 질병에 맞지 않으면 건강보조식품이 오히려 몸을 망치는







원인이 된다.









모르면 물어보고, 알고자 하면 얻게 된다.







잘 모르는 건강보조식품! 함부로 복용하지 말기 바란다.























자료출처: http://www.donggu.daejeon.kr







http://www.newdoct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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